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헥토르(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진명 == ||'''[[헥토르]]'''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측의 대영웅.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라 불렸다. 인원수에서 불리했던 트로이를 질타하고, 늙은 부왕과 바뀌고 군을 정리, 전쟁을 계속했다. 아킬레우스와의 일 대 일 싸움에서 패배한 이후, 트로이 측은 쇠퇴해 갔다. 본디, 트로이 전쟁의 계기는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Fate 시리즈)|파리스]]가 아카이아의 황후 헬레네를 빼앗은 것에서 비롯된다. 헬레네는 남편인 메넬라오스에게 학대를 받았으며, 파리스가 그것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애초에 메넬라오스가 헬레네와 결혼한 것은, 사후 엘리시온에 가기 위해서였다. 헬레네는 달의 여신의 무녀이며, 그녀를 얻는 것이 엘리시온에 가기 위한 조건이었다.) 대국을 보지 못하고, 단지 눈앞의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상황을 악화시켜버린 동생이, 헥토르는 아무래도 싫지가 않았다. 헬레네를 돌려준다면, 어쩌면 영토의 할당이나 배상, 그리고 파리스의 수급으로 어떻게든 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헥토르는 그것을 거부하고, 전쟁을 결의했다. "이 싸움에 정의는 없다. 있다고 하면, 그것은 파리스가 헬레네에 품은 분노 정도일 것이다."라고 시치미 떼면서, 그 후 십 년을 헥토르는 아카이아군에 집결한 그리스의 영웅들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트로이군 최강의 전사이며 군단장, 끝에는 정치인으로조차 있었던 헥토르는 신의 추측조차 용이하게 배신하고, 한동안은 아카이아군을 철퇴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그러나, 신에게 사랑받는 영웅 [[아킬레우스(Fate 시리즈)|아킬레우스]]에 의해서 전황은 점차 뒤집혀간다. 헥토르는 도발을 반복하면서, 때론 도망치고, 때로는 싸움을 반복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보구인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아킬레우스의 창]]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일 대 일 싸움을 재촉받는다. 이미 명운이 끝났다고 각오하고, 한편으론 승리의 유혹을 버리지 못한 헥토르는 일 대 일 싸움을 받아들이고, 패배한다. 그러나, 죽기 직전 아킬레우스의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육체의 비밀]]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메시지를 새겼다. 그것을 알게 된 파리스는, 태양신 아폴론의 도움으로 발 뒤꿈치를 훌륭하게 관통시킨 것이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여어, 아저씨는 랜서, 진명은 헥토르. 들어본 적 있어? 없나? 뭐, 잘 부탁한다고." 트로이의 '''대영웅'''. 트로이의 왕자이자 파리스의 형으로, '''[[아킬레우스(Fate 시리즈)|아킬레우스]] 생전 최강의 라이벌'''이자,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로 유명하기도 하다. 투구는 인연예장에 나온다.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첫 언급은 [[Fate/stay night]]에서 [[로 아이아스]]를 설명할 때. [[Fate/Apocrypha]]에서도 [[적의 라이더]]의 회고로 등장했다. 뛰어난 장수로서 군대를 통솔하고 전사로서 무력을 과시하며, 군사로서 군략을 짜고, 왕족으로서 민심을 높이고, 정치 같은 부분까지 모조리 혼자서 해내며 연합군에 비해 병사의 전력이나 영웅의 질과 양에서 모두 열세에 후달리는 트로이 진영을 혼자 캐리 하던 존재. 전체적으로 보면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수준.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아카이아 연합군을 절망하게 만든 장본인. 아폴론의 비호나 트로이 성채의 굳건함,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불화는 전부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존재였다. 아킬레우스가 이탈했을 때 아카이아 연합군은 전력상 우위에 있었음에도 헥토르를 감당하지 못하여 패배 일보 직전까지 내몰렸다. 마테리얼에서는 의욕 없는듯한 태도를 보이며, 느긋한 분위기에 너스레를 떠는 이른바 [[게으른 천재|「유능한 게으름뱅이」 유형의 장군]]이라고 하며, 태도는 온화하다기보다는 다소 장난치는 걸로 보이지만, 분석능력은 날카로워서 마스터의 명령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경우, 입으로는 이해한 것처럼 말하지만 「최종적으로 결국 잘된다면 문제없죠」라며 태연하게 거스른다고. ~~ 덤으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누구 씨]]와는 치명적으로 안 맞는다며 깐다.~~ 그러나, 이것은 절망적인 농성전이 되었던 트로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단련된 재치이고, 마음속까지 날라리, 혹은 허술한 인간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최종적으로는 패배했다고 하지만 장난치고 있기 때문에, 그 절망적인 싸움을 거기까지 연장시킬 수 있던 것이다. 쏜살같이 달리며[* 一散] 아카이아군을 괴롭힌 것은, 개인의 무용만이 아니라, 헥토르가 몸에 익힌 겁 없는 미소인 것이다. 또한 적에게의 도발은 천재적으로, 아킬레우스는 전투 중이건 휴식 중이건 몹시 괴롭힘 당한 모양이라고. [[https://bbs.ruliweb.com/game/83706/read/251509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7%A5%ED%86%A0%EB%A5%B4&page=2|마테리얼 번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